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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탈퇴’ 강지영 복귀 소식에 니콜은 뭐하나 봤더니… 관심 'UP'

  • 송고 2014.09.04 14:33 | 수정 2014.09.04 14:3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홀로서기 위해 미국서 안무·보컬 트레이닝 받고 최근 귀국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배우 데뷔 소식에 니콜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니콜(왼쪽)-강지영(오른쪽)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배우 데뷔 소식에 니콜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니콜(왼쪽)-강지영(오른쪽)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일본에서 배우로 정식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니콜의 행보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니콜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 첼린지’ 이벤트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홀로서기를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니콜은 미국에서 안무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얼마전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과 함께 지난 1월 카라를 동반 탈퇴한 강지영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일본TV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의 주인공인 유키메 역할로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강지영이 맡은 유키메 역할은 설녀로, 소유욕이 강하고 완고한 성격 때문에 인간계에서 시끄럽게 문제를 일으키는 자유분방한 성격의 캐릭터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지영, 성공하길”, “니콜, 카라 복귀 안돼?”, “니콜은 돌아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멤버의 탈퇴 후 신멤버 영지를 영입한 카라는 4인 체제로 지난달 18일 6집 미니앨범 ‘DAY&NIGHT’으로 1년 만에 컴백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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