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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출신 연규성 컴백…“로이킴, 정준영과 경쟁?”

  • 송고 2014.08.12 15:09 | 수정 2014.08.12 15:1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12일 미니앨범 발매 후 활동 개시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연규성이 12일 미니앨범을 발매했다.ⓒ스타엔트리 엔터테인먼트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연규성이 12일 미니앨범을 발매했다.ⓒ스타엔트리 엔터테인먼트

가수 연규성이 ‘슈퍼스타K4’ 출연 이후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연규성의 소속사 스타엔트리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연규성이 첫 미니앨범 ‘리버스(Rebirth)’를 오늘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4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미쳐버릴 것 같아'로 오케스트라,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모든 악기가 어우러진 슬픈 발라드 곡이다.

연규성은 지난 2012년 케이블TV 엠넷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연축성 발성 장애’를 겪으면서도 '슈퍼스타K4' Top10에 올라 당시 로이킴, 정준영 등과 경쟁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서인국, 허각, 버스커버스커, 정준영 등 ‘슈퍼스타K' 출신의 가수들이 현재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어 연규성이 이들의 ’명맥‘을 이어갈지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규성 또 로이킴, 정준영과 경쟁하나?”, “연규성, 발성 장애는 좀 나아졌으려나”, “연규성, 한때 정말 좋아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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