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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LGU+, 영업정지 여파에 1분기 ARPU 하락

  • 송고 2014.04.28 11:42 | 수정 2014.04.28 11:43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지난해 연말 이통3사 중 가장 잘 나가던 LG유플러스가 오해 1분기에는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가 직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LG유플러스는 28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무선 서비스 ARPU가 전년 동기대비 8.4% 성장했으나 직전분기 대비로는 0.1% 하락, 3만5천362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분기 대비 소폭하락 한 것은 영업정지로 인한 신규·기변 가입자 감소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무선 서비스 수익은 LTE가입자 증가에 따른 서비스 수익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12.8% 성장한 1조2천485억원을 달성했다.

실제 1분기 LTE 서비스 가입자는 전년 동기대비 43.4% 증가한 약 746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무선 가입자의 68.6%로 전년 동기대비 18.4%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무선 서비스 수익의 성장 근원은 LG유플러스가 국내 최대 주파수 80MHz를기반으로 광대역 LTE를 선도해 나가는 한편 안정적 LTE서비스 제공으로 LTE 네트워크 리더십을 유지해 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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