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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력직 채용문 활짝”

  • 송고 2008.07.02 09:38 | 수정 2008.07.02 09:37
  • 송남석 부국장 (song651@ebn.co.kr)

경기침체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지만 하반기 대기업의 경력직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이번 주부터 LG전자, 두산, 한국쓰리엠 등에서 경력직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며 주요 채용공고들을 모아 2일 소개했다.

LG전자(www.lge.co.kr)는 DA본부에서 교육 담당자를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교육 공학 전공자로 관련 업무 2년 이상 경력자, 토익 기준 700점 이상인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석사 학위 소지자는 우대한다.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두산(www.doosancorp.co.kr)은 IT인력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로 분야별 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 보훈대상자는 우대하며, 10일까지 채용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국쓰리엠(www.3m.co.kr)도 전기 전자 및 통신 사업본부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학사학위 소지자, 재료공학, 화학, 화학공학 전공자, 토익 700점 이상인 자로 세부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석사학위 소지자, 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포스코파워(www.poscopower.co.kr) 역시 발전소 증설, 연료전지 설치시공 등 5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대학 및 전문대 졸업자로 분야별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1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SK에너지(www.skenergy.com)는 윤리경영팀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학사 및 석사 학력 소지자, 윤리경영 분야의 연구경력 및 업무수행 경험자, 영문보고서 발간 및 유엔거버넌스센터 등의 대외 커뮤니케이션이 영어로 가능한 자이어야 한다. 지원은 10일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파나소닉코리아(www.panasonic.co.kr)에서도 기획·홍보 업무를 담당할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일본어 가능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가능자, 기획·홍보 업무 경력자, 국가유공자는 우대한다. 6일까지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폴리미래(www.polymirae.com)는 기술, 영업, 생산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해당 분야 전공자, 3~10년 이상의 관련 경력자, 영어 능통자로 각 부문 세부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접수는 4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이밖에도 대한제강(~7/4), 웅진코웨이(~7/5), 대상(~7/8)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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