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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에…정몽규·홍명보·이임생 국회 출석

  • 송고 2024.09.22 09:32 | 수정 2024.09.22 09:34
  • EBN 신승훈 기자 (shs@ebn.co.kr)

문체위, 24일 오전 10시 현안 질의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의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경기를 보고 있다. ⓒ연합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의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경기를 보고 있다. ⓒ연합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 증인으로 국회에 간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과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발언 등을 계기로 열리는 현안 질의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막판에 사퇴한 정해성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과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를 제기한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문체위는 축구협회 기술분야 행정 책임자인 김대업 기술본부장, 축구협회 행정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온 박문성 해설위원을 참고인으로 불렀다.


전재수 위원장을 비롯한 문체위 국회의원들은 가장 큰 논란을 빚은 홍 감독의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을 전망이다.


프로축구 울산 HD를 이끌던 홍 감독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의 부진으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지난 7월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홍 감독에 대해서는 면접, 발표를 진행하지 않는 등 선임 과정이 공정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팬들의 분노와 함께 확산한 논란은 감독 선임 두 달이 지나도록 가라앉지 않고 있다.


문체위 소속으로 ‘체육계 비리 국민제보센터’를 운영하는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자료와 증거를 바탕으로 문제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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