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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 & Now] 현대엔지니어링, 베트남 타인호아성에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 설립 등

  • 송고 2024.09.12 12:21 | 수정 2024.09.12 12:22
  • EBN 이병우 기자 (news7251@ebn.co.kr)

현대엔지니어링, 베트남 타인호아성에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 설립ⓒ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베트남 타인호아성에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 설립ⓒ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베트남 타인호아성에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 설립


현대엔지니어링은 12일 베트남 타인호아성(Thanh Hóa city)에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기업은 지난 10일 베트남 타인호아성에 위치한 홍덕대학교(Hong duc University)에서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엄홍석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 홍덕대학교 부이 반 정(Bùi Văn Dũng) 총장, 타인호아성 외교부 부 우녹 졍(Vu Ngoc Duong) 부국장,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양기성 과기관, 세이브더칠드런 강민지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선물을 교환하고 센터를 견학했다.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인 ‘13호 새희망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이 교육센터를 통해 타인호아성 학생 및 교사, 주민에게 기후변화 인식 개선 및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3호 새희망학교 프로젝트를 위해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도 파견했다.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은 교육센터 개소에 앞서 도색 및 청소, 벽화 그리기, 홍보 활동 등을 펼쳤으며, 지난 11일에는 기후변화 대응 실천 활동으로 벤엔(Ben En) 국립공원에서 가오방 나무 100그루를 식재하고 둘레길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단에는 지난 4월 입사한 베트남 국적의 직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타인호아성 주민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추후 현지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벤엔 국립공원에 대형 삼림을 조성하고 이동식 교실을 도입하는 등 ‘13호 새희망학교’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S건설 CIⓒGS건설

GS건설 CIⓒGS건설

GS건설, 면접 복장 자율화 도입..."채용의 새로운 바람 불어넣겠다"


GS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면접 복장을 자율화하고, 면접장에도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유연한 인재 영입을 위해 채용의 변화를 선도한다고 12일 밝혔다. '면접'하면 떠오로는 정장 대신 '복장 자율화'를 통해 기존 딱딱한 면접 분위기를 벗어나겠다는 취지다.


더불어 면접관과 지원자가 태블릿 PC를 활용해 더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의 잠재력을 보다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며, 지원자 역시 부담을 덜고 편안하게 자신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도록 한다. 단순 평가를 넘어 상호 이해의 장이 되는 면접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채용전형을 획기적으로 변경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비전 및 핵심가치와 함께 면접 전형의 혁신적인 변화는 단순히 채용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들이 면접 단계에서부터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회사의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지향의 마인드로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면접 분위기의 혁신을 통해 지원자들이 당사의 미래 비전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부연했다.


한편, GS건설은 이달 29일까지 입사지원을 받아 올 하반기에 플랜트, 건축, 그린, 안전, 경영지원 분야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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