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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군의관 235명 배치…"순차적 추가 투입"

  • 송고 2024.09.09 13:58 | 수정 2024.09.09 14:03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연합

ⓒ연합

정부가 9일부터 군의관 235명을 응급 의료현장에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 군의관 15명에 이어 이날부터 235명이 순차적으로 의료기관에 파견·배치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당초 오늘 파견하기로 계획했던 군의관 235명 중 3분의 2 정도를 우선 배치한다"며 "나머지는 내일과 모레까지 파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인력 부족으로 권역·지역센터를 포함한 일부 의료기관의 응급실 운영이 차질을 빚자 군의관 250명 등 대체인력을 순차적으로 파견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이대목동병원 3명, 아주대병원 3명, 세종충남대병원 2명, 충북대병원 2명, 강원대병원 5명 등 의료기관 5곳에 군의관 15명을 파견한 바 있다.


현재 파견된 군의관 중 일부는 현장경험과 진료역량 부족 등을 이유로 복귀를 요청하며 응급실 진료를 하지 않고 있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파견 대책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마저 나오고 있다.


복지부는 국방부와 군의관 배치에 대해 협의하는 한편, 의료기관에 파견된 군의관이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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