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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국 에어프레미아 대표, 고문으로 보직 변경

  • 송고 2024.08.09 15:02 | 수정 2024.08.09 15:04
  • EBN 김태준 기자 (ktj@ebn.co.kr)

[제공=에어프레미아]

[제공=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는 9일 문보국 대표이사를 고문으로 보직 이동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인해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보국 대표는 고문으로 보직을 옮겨 전문분야인 사업개발과 대외협력을 담당할 예정이다. 그는 여행레저 스타트업 레저큐를 창업하고 야놀자에서 사업개발본부장을 역임한 사업개발 전문가다.


에어프레미아의 주요 투자자이자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지난 2023년부터 각자대표에 취임해 사업부문을 담당하며 테크 기반의 플랫폼화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 고객경험 증진 등을 위해 힘써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해부터 추진한 1단계 핵심과제 수행을 마무리하면서 올해에는 매출 5000억원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까지 총 4대의 항공기를 도입하면서 기단과 노선 등 외형적인 확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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