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19
23.3℃
코스피 2,580.80 5.39(0.21%)
코스닥 739.51 6.31(0.86%)
USD$ 1,331.0 -4.3
EUR€ 1,479.6 0.0
JPY¥ 934.5 12.7
CNH¥ 187.2 -0.4
BTC 82,906,000 1,829,000(2.26%)
ETH 3,260,000 129,000(4.12%)
XRP 781.6 4.6(0.59%)
BCH 461,950 39,300(9.3%)
EOS 666.8 21.6(3.3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기아 멕시코, 200만대 생산 돌파… '8년 3개월 만에' 성과

  • 송고 2024.08.06 15:31 | 수정 2024.08.06 15:33
  • EBN 조재범 기자 (jbcho@ebn.co.kr)

200만번째 생산 車 '올 뉴 기아 K4' 출고

멕시코 생산 차량 190개국 이상 수출 계획

"기아 성공 가도에 핵심 역할 수행·생산 허브"

사무엘가르시아, 누에보레온 주지사(좌)와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법인장.ⓒ기아

사무엘가르시아, 누에보레온 주지사(좌)와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법인장.ⓒ기아

기아의 미주시장 생산 거점인 멕시코 공장이 누적 생산 200만대를 기록했다.


기아는 6일 200만번째 생산 차량인 2025년형 스노우 화이트 펄 (Snow White Pearl) 색상 올 뉴 K4를 출고하며 누적 생산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16년 5월 최첨단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생산을 개시한 이래 8년 3개월 만에 이룬 성과이다. 앞서 기아는 2016년 9월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을 설립했다. 연간 40만대 규모 공장은 그동안 K3와 프라이드 등 소형차급 내연기관차를 생산했다.


기아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윤승규 법인장은 "8년 3개월 만에 200만대의 차량을 생산한 것은 기아 멕시코의 헌신과 성과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기아 멕시코는 여러 중요한 시장의 생산 허브 역할을 해왔으며, 기아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포르테 세단과 같은 뛰어난 상품성과 품질을 자랑하는 모델을 생산하며 기아 성공 가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올 뉴 기아 K4는 기아의 차세대 소형 4도어 세단의 새로운 이름으로, 디자인, 기술, 공간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정교함, 그리고 공간성을 갖춘 강력한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택 사양인 터보 엔진은 운전의 재미를 더해주며, GT-Line (2.0 및 1.6 Turbo)은 멀티 링크 리어 서스펜션을 기본 적용하여 민첩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K4는 5가지 트림 (LX, LXS, EX, GT-Line, GT-Line Turbo)으로 출시될 계획으로,LX, LXS, EX는 올해 하반기부터 판매된다. 이후 GT-라인과 GT-라인 터보가 출시될 예정이다. 올 뉴 기아 K4는 190여개 국가에 수출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아 미국판매법인(Kia America)는 소비자 평가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는 세계 100대 기업 중 하나다.


미국 프로농구(NBA)와 전미 여자 프로농구(WNBA) ‘공식 자동차 파트너’인 기아 미국 판매법인은 미국 내에서 조립된 SUV와 각종 승용 모델을 포함하여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전기차 등 다양한 라인업을 미국 전역에 자리한 775개 기아 딜러망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0.80 5.39(0.21)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19 17:05

82,906,000

▲ 1,829,000 (2.26%)

빗썸

09.19 17:05

82,927,000

▲ 1,797,000 (2.21%)

코빗

09.19 17:05

82,853,000

▲ 1,703,000 (2.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