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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신작 힐링게임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 출시

  • 송고 2024.06.19 13:30 | 수정 2024.06.19 13:31
  • EBN 진명갑 기자 (jiniac@ebn.co.kr)

‘어비스리움’ IP 활용 세 번째 작품…클래식 음악 즐기는 힐링 눈길

[출처=위메이드커넥트]

[출처=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커넥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은 위메이드커넥트가 2016년 출시해 6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2020년 ‘어비스리움 폴’에 이은 세 번째 오리지널 IP 시리즈다.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은 원작의 힐링을 계승하며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들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물고기, 식물 등 500종과 장식물 200종 등이 3D풍 디자인과 모션으로 등장하는 수조 속 바다 꾸미기와 최소화된 조작, 방치형 요소들을 확대한 육성 콘텐츠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에피소드에 따라 무료로 개설되는 배경 음악은 바흐, 쇼핑 등 음악가들의 대표곡 G선상의 아리아, 녹턴 등을 직접 편곡한 클래식 선율로 구성되어 힐링과 감성적 즐거움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커넥트 관계자는 “방대한 다운로드와 운영, 서비스 노하우로 기획, 개발한 이번 신작은 새로운 게임 조작과 그래픽, 시스템을 비롯해 세계 공통어인 클래식 음악을 즐길 힐링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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