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공식 합류, 신규 투자유치 및 상장준비 박차
해외 M&A 및 회계 관리 전문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 할 것”
명품 플랫폼 발란은 신임 CFO(최고재무책임자)로 박세익씨를 선임해 신규 투자 유치 및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박 CFO는 한양대학교에서 경제금융학을 전공하고 LX판토스와 카카오에서 연결 회계 및 자회사 결산 지원 파트장 등을 맡았으며, 2019년부터 최근까지 와디즈에서 재무·자금·회계·경영관리 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스타트업 회계·재무·자금조달 전문가로 다수의 회사에서 시리즈C·D 투자 유치와 경영 분석, 전사 예산 및 핵심성과지표(KPI) 관리 등을 담당했다.
또한 풍부한 해외 M&A 태스크 전담 지원 및 해외 자회사 결산 지원, 신규 서비스 론칭 TF 리드 등의 경험으로 발란의 글로벌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CFO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시작점에서 발란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혁신적인 럭셔리 경험을 해외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CFO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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