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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여의도 만찬’

  • 송고 2024.05.10 17:45 | 수정 2024.05.10 17:46
  • EBN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기후위기·산업전환, 저출생·고령화 등 난제 해결에 공감

[제공=대한상의]

[제공=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태원 회장(SK그룹 회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관을 방문해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만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 회장의 이번 방문은 올해 초 함께 참석한 행사에서 김 위원장이 만남을 제안에 따른 것이다. 최 회장이 지난 3월 대한상의 회장에 연임하면서 노사 대표 단체간 소통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회동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강석구 조사본부장이 함께 했다. 한국노총에서는 류기섭 사무총장, 강석윤 상임부위원장, 정연실 상임부위원장이 나왔다.


대한상의와 한국노총은 기후 위기와 산업 전환, 저출생·고령화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난제 해결에 노사가 함께 해법을 찾아보자는데 공감했다.


김 위원장은 “한국 사회의 거대한 변화 앞에 기업이 느끼는 불확실성과 노동자가 느끼는 불안감은 결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변화에 적응하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 지혜를 모으는 게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전했다.


대한상의와 한국노총은 2017년 9월 대표자 간담회 이후 꾸준히 교류해 왔으며, 최태원 회장과 김동명 위원장은 지난 2021년 대한상의 회장 취임식에 김 위원장이 참석한 이후 상의 행사, 정부 행사, 사회적 대화기구 등에서 여러 차례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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