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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9일) 이슈 종합] 다시 들썩이는 정치 테마주?…전기차 캐즘 직격탄 등

  • 송고 2024.04.09 19:43 | 수정 2024.04.09 19:45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총선 D-1] 다시 들썩이는 정치 테마주?…변동성 주의보


4·10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자 다소 힘이 빠졌던 정치 테마주들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막판 차익실현을 기대하는 투심이 쏠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선거 이후 큰 변동성이 예상되는 만큼 정치 테마주보다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되는 종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신건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2550원(11.18%) 오른 2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기차 캐즘 직격탄…K배터리 실적 ‘먹구름’


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로 국내 배터리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LG에너지솔루션의 1분기 잠정 영업이익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삼성SDI와 SK온도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고속 성장을 이어오던 K-배터리의 위기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도 나온다.


■[K금융, 세계를 본다] 김성태號, 글로벌 순항…아시아 금융벨트 구축 초읽기


IBK기업은행이 아시아 금융벨트 핵심인 중국·인도네시아·미얀마 법인이 모두 흑자를 기록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베트남 지점의 법인 전환과 싱가포르까지 영역을 넓혀 완벽한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 M&A] 숏리 신경전 만큼 치열한 ‘PE대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문 매각 작업이 이달 말 본입찰을 앞둔 가운데 숏리스트들의 신경전 만큼이나 PE(사모펀드)의 물밑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스카이레이크와 MBK의 출연은 토종 PE들간의 자존심 대결로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두 토종 PE는 자신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숏리스트들을 파트너로 삼아 이들의 부족한 자금력에 막강한 힘을 보태주면서 유력한 인수후보로 부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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