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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크로스플레이 오픈베타 개시

  • 송고 2023.09.19 09:12 | 수정 2023.09.19 09:13
  • EBN 진명갑 기자 (jiniac@ebn.co.kr)

오는 26일까지 PC·엑스박스·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서 플레이 가능

넥슨이 ‘퍼스트 디센던트’의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를 19일 시작한다. 넥슨

넥슨이 ‘퍼스트 디센던트’의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를 19일 시작한다. 넥슨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 개발의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로스 플레이 오픈 베타는 19일 오후 4시부터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누구나 PC(steam), XBOX 시리즈, PlayStation 4, 5로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캐릭터로는 발랄한 광역 딜러 ‘밸비’와 성격만큼 단단한 탱커 ‘카일’이 추가된다.


‘밸비’는 주변의 수분을 흡수해 적을 ‘빨래감’ 상태로 만드는 스킬을 사용하며, 궁극기 ‘세탁 폭탄’으로 ‘빨래감’을 끌어당겨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 ‘카일’은 전방의 공격을 막는 보호막을 펼치고 스킬을 사용해 쌓은 ‘자력’ 게이지로 쉴드를 회복할 수 있으며, 공중에서 적에게 강하게 돌진하는 궁극기를 사용한다.


이와 함께, 얼음 속성의 ‘데드 브라이드’와 공중 타입의 ‘행드맨’을 비롯한 8종의 강력한 보스를 ‘보이드 요격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고유한 특수효과를 지닌 궁극 무기 11종과 자신만의 ‘계승자’를 꾸밀 수 있는 코스메틱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다. 지난 18일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데브 프리뷰 영상에서 부위별 염색이 가능한 매력적인 캐릭터 스킨을 확인할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테스트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그래플링 훅’, 파쿠르 등 모션과 총기 사운드, 타격감을 개선해 조작의 재미를 향상시켰으며, 게임 배경과 세계관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프롤로그를 전면 개편했다. 또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 품질의 그래픽을 즐길 수 있도록 가장 최신의 언리얼엔진 5.2를 적용하고 HDR10+ GAMING과 NVIDIA DLSS3의 화질 신기술을 지원한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크로스플레이 오픈베타를 기념해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계승자’ 레벨 20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시점에 귀여운 곰 모양의 등 부착 치장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퍼스트 디센던트’ 라이브 방송을 보면 시청 시간에 따라 ‘그래플링 훅’ 치장 효과와 신규 소셜 모션, 외형 페인트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는 ‘트위치 드롭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스트 디센던트’와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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