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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스코인터, 에너지사업 외연 확장…당진LNG터미널 추진

  • 송고 2023.05.31 15:32 | 수정 2023.05.31 15:38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31일 지자체 및 사업자간 ‘당진LNG터미널 지자체 업무협약’ 체결

2027년까지 27만㎘급 LNG탱크 2기와 터미널 부대시설 건설 목표

광양터미널 이어 LNG 저장 인프라 강화하며 국가 에너지안보 기여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이 당진LNG터미널 사업을 본격화하며 국내 LNG(액화천연가스)사업 선도회사 입지 강화에 나선다.


3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당진시, 당진탱크터미널㈜, LX인터내셔널과 함께 ‘당진LNG터미널 지자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LX인터내셔널은 당진LNG터미널 저장탱크 2기와 부대시설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로 했다. 당진LNG터미널이 건설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 밸류체인 중 하나인 미드스트림(LNG 저장)의 인프라자산을 더욱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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