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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평가원 "상장 대기업 신임 사외이사 4명 중 1명 여성"

  • 송고 2023.05.18 14:24 | 수정 2023.05.18 14:25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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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평가원은 올해 정기주총에서 신규 선임된 100대 상장기업의 사외이사 187명을 전건 조사한 결과 여성 비율은 25%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100대 상장사 사외이사 465명 중 여성 사외이사는 100명(22%)에 그쳤으나, 올해 3월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 중에선 여성 비율이 좀 더 많아진 것이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자본시장법은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어느 한쪽의 성(性)이 이사회를 집중하지 않도록 성별 다양성을 의무화했다.


ESG평가원은 "위반할 때 처벌 조항은 없지만 ESG경영 등 기업 평판에서 투자와 여론의 감점을 받지 않기 위해 기업들이 동조하는 분위기"라며 "여성 사외이사의 비중은 앞으로도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규 사외이사들은 60대가 대다수를 차지해 평균 연령은 60.1세로 조사됐다. 최고령은 DGB금융지주의 최용호(80) 이사, 최연소는 롯데쇼핑의 전미영(32) 이사였다.


직업(현직 기준)은 대학교수(연구직 포함)가 46%로 최다였고 법무법인(19%), 민간기업(14%) 재직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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