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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웰컴저축은행 'PF 결손'허위 루머…"사실무근, 법적조치"

  • 송고 2023.04.12 14:46 | 수정 2023.04.12 14:50
  • EBN 신진주 기자 (newpearl@ebn.co.kr)

양사, 허위사실 유포자 고발조치

BIS·유동성 비율 모두 높아 안정적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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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 부실로 예금 지급이 정지될 위기에 처했다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대응하고 나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이 PF대출에서 1조원대 손해를 입어 곧 예금자의 계좌를 정지할 예정'이라는 내용의 문자가 대량 유포됐다. 해당 문자는 주 저축은행에 있는 예금을 모두 인출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오후 저축은행중앙회는 보도 참고 자료 배포를 통해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며 허위사실 유포자와 접촉한 결과 관련 내용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등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저축은행의 2022.12월말 건전성 비율은 매우 양호한 수준이며 유동성비율도 저축은행 감독규정에서 정한 규제비율보다 충분히 상회하는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해 말 기준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은 각각 11.40% 12.51%를 기록중이다. 유동성비율 역시 각각 250.54%, 159.68%로 집계됐다.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 양사는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고발 조치 등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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