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0
23.3℃
코스피 2,580.80 5.39(0.21%)
코스닥 739.51 6.31(0.86%)
USD$ 1,331.0 -4.3
EUR€ 1,479.6 0.0
JPY¥ 934.5 12.7
CNH¥ 187.2 -0.4
BTC 84,624,000 3,691,000(4.56%)
ETH 3,293,000 180,000(5.78%)
XRP 787.2 13.4(1.73%)
BCH 456,300 34,900(8.28%)
EOS 683.2 35.4(5.4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아모레퍼시픽, 1분기 마지막 터널 지났다-메리츠

  • 송고 2023.04.04 08:40 | 수정 2023.04.04 08:42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아모레퍼시픽픽

ⓒ아모레퍼시픽픽

메리츠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 1분기 마지막 터널을 지났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8만원을 유지했다.


4일 메리츠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액 9863억원, 영업이익 854억원, 순이익 561억원을 추정했다.


면세부문 송객수수료율 인하와 중국 쪽 구조조정 및 리뉴얼 영향, 온라인 역직구 감소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5%,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5.9%, 52.2%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화장품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5071억원(-16.4%), 551억원(-47.1%)으로 예상되고 있다. 면세(-50.0%)와 온라인(-2.0%) 약세와 방판(-10.0%) 경영주기 변경을 감안한 수치로 생활용품(-15.0%)의 경우 저가품 단종 영향이 계속되겠다.


해외의 경우 중국 매출액은 1986억원(-31.1%), 영업이익 70억원(-74.5%)으로 추정된다. 설화수(-21.4%)는 리브랜딩, 라네즈(-36.1%)/이니스프리(-50.9%)/마몽드(-55.8%)는 매장 축소를 반영했다.


서구 매출액은 판매 강세가 기대된다(북미 636억원/+82.8%, 유럽 92억원/+66.5%). 세포라 및 아마존 호조에 브랜드 인수 효과가 더해지겠다(북미 타타하퍼 연결 편입, 분기 매출액 100억원 및 OPM 4%).


하누리 연구원은 "좋아질 일만 남았다"며 "방한 중국인 수 증가 및 중국 소매 판매 회복, 그리고 중국 내 설화수 매출 반등, 미국 설화수 구글 검색량 증가 모두 기대 만발"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서구권향 저변 확장 또한 매력적"이라며 "영업이익 비중에서 북미 및 유럽 비중이 2021년 2.5%에서 올해 12.5% 수준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0.80 5.39(0.21)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0 04:37

84,624,000

▲ 3,691,000 (4.56%)

빗썸

09.20 04:37

84,651,000

▲ 3,768,000 (4.66%)

코빗

09.20 04:37

84,530,000

▲ 3,347,000 (4.1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