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서 한부모 가정의 화상 피해 치료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총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21년부터 한림화상재단에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후원금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화상피해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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