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인베스트가 티타늄 시추 작업 진행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경동인베스트는 8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2%(2만5700원) 오른 1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동인베스트는 작년 10월 자회사 경동이 태백과 삼척 부근의 면산 일대에 조광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아울러 해당지역의 티타늄 매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지질조사 작업을 진행 중이라 설명했다.
태백시는 올해 국비 30억원을 투입해 태백 면산 일대 10곳에서 티타늄 시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2025년 하반기 광산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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