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02
23.3℃
코스피 2,593.27 56.51(-2.13%)
코스닥 763.88 10.61(-1.37%)
USD$ 1,319.6 -10.1
EUR€ 1,474.1 -12.0
JPY¥ 924.5 7.2
CNH¥ 188.7 -0.7
BTC 83,047,000 534,000(-0.64%)
ETH 3,354,000 58,000(-1.7%)
XRP 802.6 14(-1.71%)
BCH 433,200 16,600(-3.69%)
EOS 650 41(-5.9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티웨이항공, 4분기부터 장거리 기체 비중 확대 - 하나

  • 송고 2023.02.14 08:41 | 수정 2023.02.14 08:41
  • EBN 안다정 기자 (yieldabc@ebn.co.kr)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하나증권은 티웨이항공에 대해 올 4분기부터 대형기 2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라며, 장거리 기체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봤다.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3년 매출액 1조 1,127억원(+111.6%, YoY), 영업이익 867억원(흑전, YoY)으로 최대 실적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4분기 대형 A330-300 2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며 향후 주요 유럽지역까지 운항 노선 확대가 전망되는 만큼 장거리 기체 비중을 3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상반기 이연 수요에 따른 견조한 탑승률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2분기 비수기에도 국내선을 중심으로 가동률 회복이 전망되며, 장거리 노선의 화물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LCC 업계의 모멘텀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에 따른 장거리 운수권 배분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LCC 업체에게도 장거리 노선 사업은 화물 부문의 매출 다변화가 가능하며, ASP가 높아 수익성 개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합병 불확실성은 상존하나, 관련해서 티웨이항공은 대형기 도입을 지속해 운수권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4년에는 장거리 노선 사업의 유의미한 매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27 56.51(-2.1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02 03:17

83,047,000

▼ 534,000 (0.64%)

빗썸

10.02 03:17

83,059,000

▼ 559,000 (0.67%)

코빗

10.02 03:17

83,039,000

▼ 576,000 (0.6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