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탑승 항공권 판매
티웨이항공이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메가 얼리버드'를 오는 6일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메가 얼리버드는 티웨이항공이 일 년에 단 두 차례만 실시하는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이다. 6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메가 얼리버드는 하계 기간 탑승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한다.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라면 가장 합리적으로 준비할 기회인 셈이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 3개(김포-제주·대구-제주·광주-제주)와 국제선 16개(일본·동남아·호주 등) 노선이다. 원활한 접속 환경을 위해 국제선은 6일, 국내선은 7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합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은 1만9900원부터, 일본 7만800원부터, 타이베이 9만8800원부터, 동남아 11만8800원부터, 몽골 18만6500원부터, 시드니 30만139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할인 코드 '메가얼리버드'를 입력하면 노선별 즉시 5~10%의 추가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모바일 앱(App) 전용으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4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3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다.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6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운항한다. 메가 얼리버드 대상 노선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이 3월 25일까지인 국제선 임박편 특가 항공권 판매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사이트에서 2월 5일까지 진행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가장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추천한다"라며 "메가 얼리버드 대상 외 노선들은 하계 스케줄이 확정되는 대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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