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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내 재고 소진 쉽지 않을 듯 - 다올

  • 송고 2023.02.01 08:33 | 수정 2023.02.01 08:34
  • EBN 안다정 기자 (yieldabc@ebn.co.kr)

ⓒ연합

ⓒ연합

다올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메모리 재고가 5개월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며, 연내 재고 소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7만1000원으로 상향한다.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Q22 사업 부문별 실적은 당사 추정치와 대체로 부합했다”며 “종속기업 관련 이연법인세 충담 감소로 법인세 비용이 환입되며 당기순이익은 23.8조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메모리 감산 뉘앙스를 보였으나, 뚜렷한 의지와 감산 규모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는 실적을 발표했다”면서도 “세트 업계 메모리 재고는 평년 수준으로 회귀했고 2Q23 이후 메모리 가격은 Cash cost에 근접하면서 업황바닥 시그널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메모리 재고는 5개월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며 “실적 발표에서 감산(R&D 비중 확대, 유지보수 강화)을 암시했으나, 연내 재고 소진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모리 업황은 2Q23 이후 U자형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2Q23 메모리 가격은

Cash cost를 하회해 추가 낙폭은 제한적이며 세트 업계 메모리 재고도 정상수준까지 감소하면서 메모리 주문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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