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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2분기부터 실적 개선…목표가↓-키움증권

  • 송고 2023.02.01 08:15 | 수정 2023.02.01 08:15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키움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최근 면세 업체와 다이고 간의 수수료 협상 영향으로 1분기 면세 채널에 대한 이익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9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8078억원, 영업이익 1289억원, 당기순손실 1088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키움증권 조소정 연구원은 "화장품 사업 내 중국향 채널의 부진, 생활용품 사업의 원가 부담 영향 때문에 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 자회사 뉴에이본(2019년 인수)·보잉카(2021년 인수)의 영업권 관련 무형자산손상차손 인식으로 영업외 비용 1900억원이 발생하면서 당기손익이 적자를 기록했다"며 "해당 브랜드사를 인수했던 시점과 현재를 비교했을 때 미국 사업환경이 크게 변하였다는 점을 고려해 북미 사업권에 대한 회계적 관점을 보수적으로 취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LG생활건강의 실적은 2분기부터 개선될 전망"이라며 "중국 내 화장품 수요가 1분기 말~2분기부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중국향 채널 실적은 2분기부터 플러스 전환돼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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