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 대상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날 오전 11시 3분 기준 전일 대비 6050원(18.56%) 상승한 3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장중 4만2000원까지도 치솟았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날 운영자금 등 약 59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3만400원에 신주 194만200주(보통주)가 발행되며, 삼성전자에 전량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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