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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기반사업 강화·신사업 안정화 구축"

  • 송고 2023.01.02 16:45 | 수정 2023.01.02 18:37
  • EBN 김창권 기자 (kimck2611@ebn.co.kr)

위험요인 최소화 위한 유동성 확보 강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 더욱 필요"

임병용 GS건설 부회장ⓒGS건설

임병용 GS건설 부회장ⓒGS건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 방침으로 △기반사업 강화 △現 진행중인 신사업의 안정화 및 집중 △지속가능한 기업 인프라 구축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임병용 부회장은 이날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위험요인을 최소화 해야하고 안정적인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다양한 대응방안도 필요하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먼저 기반사업 강화를 강조했다. 주택사업은 그 동안 시장 변화에 선제적 대응해 왔다며, 앞으로도 미분양 및 입주 리스크 최소화, 전 현장 실행손익관리를 통해 유동성 확보 및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관리한다.


국내외 대형 SOC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본격화하는 호주 초대형 프로젝트들은 파트너사들과 계획수립과 준비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임 부회장은 당부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신사업에 대해서는 안정화와 집중을 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임 부회장은 “그동안 신사업은 핵심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추진해 오던 프리패브 등 주요 사업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여건이 만만치 않지만 핵심 신사업에 대한 투자는 더욱 확대해 나가갈 계획이며, 더불어 다양하게 추진중인 다른 신규사업 분야에서도 핵심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 부회장은 “지속 가능한 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ESG 분야의 사회적 책임에 철저히 대응해 중장기적으로 기업활동의 경쟁력을 향상 시켜야 하며, 특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속 가능한 기업 인프라의 핵심이 탁월한 사업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와 실행 조직의 구축인 만큼 지속적으로 핵심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체계적인 교육 및 육성을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 부회장은 “경영환경이 빠르게 바뀌더라도 미리 준비를 해놓고, 선제적으로 대응을 함으로써 예상되는 사업리스크를 최소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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