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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파월 연설 앞두고 혼조…나스닥 0.59%↓

  • 송고 2022.11.30 07:54 | 수정 2022.11.30 07:55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익일 연설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최종 금리 상단이 이전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연합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익일 연설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최종 금리 상단이 이전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연합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29일(미 동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7p(0.01%) 오른 3만3852.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31p(0.16%) 밀린 3957.63, 나스닥지수는 65.72p(0.59%) 하락한 1만983.78로 장을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미 동부시간 기준 다음날 오후 1시 30분경에 브루킹스 연구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경제 전망 및 인플레이션, 노동시장’을 주제로 연설에 나선다.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이 이번 연설에서 최종 금리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긴축을 계속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S&P500 지수 내 에너지·부동산·금융·산업 관련주가 오르고, 기술·유틸리티·임의소비재·필수 소비재 관련주가 하락했다.


AMC 네트웍스의 주가는 크리스티나 스페이드 최고경영자(CEO)가 3개월도 안 돼 물러나기로 했다는 소식에 5% 이상 하락했다.


배송업체 UPS 주가는 바이든 행정부가 철도파업을 막을 법안을 의회가 처리하도록 요구했다는 소식 등에 2%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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