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파트너스는 지난 6일 테이크아웃 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따띠삼겹'을 운영 중인 따띠 주식회사와 예비 창업 가맹점주의 창업 자금대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따띠삼겹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윙크스톤의 금융지원 서비스(이하 윙크스톤 프랜차이즈론)를 통해 개인신용과 조건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윙크스톤 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예비 가맹점주의 창업 자금 부담과 미래 금융 비용을 줄여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성장을 돕고 있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예비 가맹점주 모두를 위한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중금리대출 시장의 저변을 넓혀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윙크스톤만의 차별화된 AI 신용평가엔진을 통해 디지털 융합 금융 서비스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중금리대출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