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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 없는 아파트 2만여 가구 분양

  • 송고 2022.09.13 16:10 | 수정 2022.10.24 18:20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9~10월 전국 8.8만여 가구 분양

즉시 전매 가능 단지 2.1만 가구 공급

음성자이센트럴시티ⓒGS건설

음성자이센트럴시티ⓒGS건설

추석이후 가을 분양시장에서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한 단지가 대거 선보인다.


13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9~10월 가을 분양시장에서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한 단지 약 2만1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이 기간 전국의 전체 분양 예정물량(8만8000여 가구)의 약 24% 수준이다.


비규제지역 아파트는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주택 소유 유무와 관계없이 세대주 및 세대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금지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대출 부담도 덜하다. 이 외에도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고 추첨제 비율도 전용 85㎡ 이하 60%, 전용 85㎡ 초과 100% 등으로 높아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전매 규제가 없어 시장상황 변동에 따른 즉시 대응이 가능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등의 브랜드 단지들은 두 자릿 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청약 성적을 올린 바 있다.


올해 가을에는 GS건설이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음성 첫 자이(Xi) 브랜드이자 음성군 최대 규모다.


DL건설은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620가구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총 1214가구(아파트 전용 84~127㎡ 893가구·오피스텔 전용 92㎡ 320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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