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10월 분양

송고 2022.09.07 10:02 | 수정 2022.10.24 18:17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7호선·경춘선·경의중앙선 역세권

KTX중앙선·GTX-B호재도

홈플러스·엔터식스·이마트·코스트코 등 인프라 집중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 동시 분양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10월 초 동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상봉동 91-4, 91-7번지에 지하 7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상가인 '상봉역 포 스퀘어'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 89호실로 조성된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상봉동에 분양하는 첫 '유보라' 오피스텔 단지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가까워 강남 일대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또한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향후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호재가 예정됐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역시 반도건설이 상봉에 선보이는 첫 브랜드 상가다. 단지 주변은 상봉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인구 약 1만9000명, 78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2027년 완공 예정인 상봉터미널 재개발로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등 대대적인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쿼드러플 역세권·몰세권에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은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상봉동에서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 오피스텔과 상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USD$	1,331.8	▲0.8
EUR€	1,486.2	▲6.6
JPY¥	932.9	▼1.5
CNH¥	188.1	▲0.9

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10월 분양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매매기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