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의 성과가 실적으로 반영의 시간차 발생을 강조했다.
장현국 대표는 "투자가 성과가 되고 회계에 반영되는 데에는 시간차가 있다"며 "암호화폐에 대한 회계 처리가 정립되지 않은 지금이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또 "단기적인 손익계산으로 그 성과를 판단하기는 어렵고, 성과 반영에 대한 것도 비전에 따라 판단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 대표는 "특정 분기, 상황에 매몰되지 않고, 위메이드가 공격적이면서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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