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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민간기업과 'ICT 유망 스타트업' 육성

  • 송고 2022.07.12 12:58 | 수정 2022.07.12 13:04
  • EBN 연찬모 기자 (ycm@ebn.co.kr)

10개 스타트업 지원, 대기업·은행 등과 협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민관 협력 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 삼성전자, 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IBK기업은행 등 민간 기업과 협력해 지원에 나선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민간 기업이 운영하는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ICT 유망 스타트업(창업 5년 이내)을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기술개발 고도화와 시장개척 등을 지원한다.


정부는 3년간 총 5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민간은 기술·사업화 멘토링, 창업공간, 투자유치, 판로개척, 테스트베드 등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는 AI, 데이터,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선정됐으며, 환경·사회문제 등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ESG 관련 과제들이 다수 포함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기업들은 자사가 보유한 자원·역량 등을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등 금융기업들은 금융플랫폼 기반,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기 및 앱스토어 기반, SK텔레콤은 5G 등 통신인프라 기반의 API와 데이터, 테스트베드 등을 지원한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업·은행 등과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실현에 기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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