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5일은 낮 최고 32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은 낮 최고 33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을 수 있어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자제해야 한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5∼40㎜이며 곳에 따라 6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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