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상업시설도 성황리 분양 중
김포 풍무지구의 첫 번째 'e편한세상' 단지로 화제를 모았던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오피스텔이 전 호실 완판에 성공했다.
24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과 동시에 주거용 면적이 단기간 완판된 이후 소형 면적 역시 빠르게 소진되면서 현재 총 420실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역 내 브랜드가 가진 상징성 및 희소성이 높은 데다 단지 내부에 각종 특화 설계와 첨단 시스템, 세대 창고 등 주변에서 보기 드문 상품들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오피스텔 분양 열기에 이어서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총 42실의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인근 주거 밀집지역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풍무사거리와 수행사거리 중심에 위치한 대로변 상가로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기존 상권을 이용하기 위한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아울러 반경 1km 내에 자리한 총 1만6000여 세대의 주거 수요를 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김포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중에서도 400실이 넘는 대규모인데다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라며 "현재 단지 내 상업시설에 대한 문의 전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지하 6층~지상 14층, 전용면적 35~43㎡ 420실 규모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총 42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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