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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A, 5월 수입차 2만3512대 판매…전년비 2.4% 감소

  • 송고 2022.06.07 09:52 | 수정 2022.06.07 09:54
  • EBN 김창권 기자 (kimck2611@ebn.co.kr)

반도체 공급난 영향, 전달 대비로는 1.9% 증가해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3512대로 집계됐으며, 5월까지 누적대수 10만8314대로 전년 동기(12만1566대)보다 10.9% 감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2021년 5월 2만4080대보다 2.4% 감소했으며, 전달인 4월(2만3070대)보다는 1.9% 증가한 수치다.


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7388대, 비엠더블유(BMW) 6402대, 아우디(Audi) 1865대, 폭스바겐(Volkswagen) 1182대, 미니(MINI) 1087대, 볼보(Volvo) 1015대를 판매했다.


포르쉐(Porsche) 702대, 지프(Jeep) 591대, 링컨(Lincoln) 582대, 토요타(Toyota) 480대, 포드(Ford) 456대, 쉐보레(Chevrolet) 418대, 렉서스(Lexus) 391대, 혼다(Honda) 265대, 폴스타(Polestar) 150대, 랜드로버(Land Rover) 144대, 푸조(Peugeot) 100대, 벤틀리(Bentley) 75대, 캐딜락(Cadillac) 70대, 마세라티(Maserati) 65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30대, 재규어(Jaguar) 24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22대, 디에스(DS) 8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4771대(62.8%), 2,000cc~3,000cc 미만 6123대(26.0%), 3,000cc~4,000cc 미만 1224대(5.2%), 4,000cc 이상 344대(1.5%), 기타(전기차) 1050대(4.5%)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2만259대(86.2%), 일본 1136대(4.8%), 미국 2117대(9.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1456대(48.7%), 하이브리드 7014대(29.8%), 디젤 3101대(13.2%), 전기 1050대(4.5%), 플러그인하이브리드 891대(3.8%)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3512대 중 개인구매가 1만4027대로 59.7%, 법인구매가 9485대로 40.3%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562대(32.5%), 서울 3016대(21.5%), 인천 818대(5.8%)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339대(35.2%), 부산 2040대(21.5%), 대구 1192대(12.6%) 순으로 집계됐다.


5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벤츠 E 350 4MATIC(2010대), 벤츠 E 250(1329대), BMW 520(1028대) 순이었다.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전반적인 물량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월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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