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페인트 브랜드와 협업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와 글로벌 페인트 브랜드 '벤자민무어'와 협업해 만든 굿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굿즈는 칠성사이다 150mL 미니병, 오프너, 핀 뱃지, 유리잔, 키링, 다용도 캔 세트 등으로 팝업스토어에서 이날부터 판매되며 칠성몰,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6월 7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마련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굿즈 판매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위한 밴딩머신, 인생네컷, 프링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문화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프로젝트 칠(Project Chil)'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프로젝트 칠’은 ‘Chilsung’ 앞 철자인 ‘Chil’과 ‘놀다, 긴장을 풀다’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는 ‘chill’을 연결시켜 기획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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