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환경영화제' 우수작 단독 상영
SK브로드밴드는 자사 미디어 플랫폼 'B tv'를 활용해 환경 문제를 널리 알리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다음달 2~8일까지 '환경'을 테마로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2022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우수 작품을 단독으로 무료 상영한다.
회사 측은 "영화를 통해 자연을 생각하고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2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후원에 참여했다"며 "B tv를 통해 영화제의 우수 콘텐츠를 고객에게 소개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와 모바일 B tv 홈 화면 '2022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관'에서 총 20편을 상영한다.
SK브로드밴드는 영화제의 흥행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지원한다. 영화제 작품을 시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B tv 할인쿠폰 증정 및 경품 추첨 등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영호 ESG추진담당은 "SK브로드밴드가 가진 미디어 역량을 활용해 환경 문제를 사회에 널리 알리고 해결 방안까지 함께 모색하는 등 '환경 인플루언서'로서의 긍정적 영향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