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4층~지상27층 5개동, 전용101·125㎡340가구 구성
한양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일원에 들어서는'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견본주택을 오는 11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지하4층~지상27층, 5개동, 전용면적 101·125㎡ 3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101㎡A 74가구 △101㎡B 43가구 △125㎡A 131가구 △125㎡B 9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봉화로, 백강로, 순광로, 중앙로, 봉화터널이 있다. 시·내외는 물론 구도심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순천IC,동순천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직선거리로 약300m떨어진 왕조초등학교를 비롯해 동산여자중학교 등 학교와 조례동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주민센터,은행,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
한양 관계자는"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우수한 입지여건은 물론 차별화된 어메니티와 조경을 갖춘 단지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순천 최초의 시어터룸 조성 등 지역 주거 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로 기대가 높은 만큼 대체 불가한 고품격 아파트로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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