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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지난해 여전사 순익 4.5조원"

  • 송고 2022.04.04 14:21 | 수정 2022.04.04 14:49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감독원. ⓒ금감원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감독원. ⓒ금감원

지난해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캐피탈과 리스, 신기술금융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8%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1년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여전사 순이익은 전년동기비 1조8923억원(73.8%) 증가한 4조4562억원을 기록했다.


대출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 12.3% 증가한 6조5475억원, 리스 11.3% 오른 4조1145억원, 렌탈 20.8% 상승한 2조3865억원 등이다.


지난해 여전사 총자산은 14.5% 오른 207조4000억원에 달했다. 대출채권은 20.5% 오른 103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대출중 기업대출이 26% 오른 72조3000억원, 가계대출이 9.5% 오른 3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금감원은 "올해 금리 상승, 자산가격 조정 가능성,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에 따른 잠재 리스크에 대비해 손실흡수 능력을 제고하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스트레스 테스트 등을 통해 유동성 리스크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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