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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우크라이나 리스크에 1.57% 하락·코스닥은 2.8%↓

  • 송고 2022.02.14 15:47 | 수정 2022.02.14 16:14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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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급락했다.


1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3.23(1.57%)내린 2704.48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불확실성에 따른 공포감에 1869억원을 순매도 했다. 기관과 외인은 각각 934억원 707억원 규모 순매수에 나섰다. 코스피는 장중 2700선이 무너졌다가 다시 복귀하는 등의 출렁거림을 반복하다가 마감했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함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급격한 인상(빅스텝·Big Step)에 대한 불확실성도 지수에 부담 요인이다.


시총 상위 종목 중 불변의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6% 내린 7만3700원에 마감했다. 삼성을 비롯한 국내 업체의 주재원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속속 철수에 나섰다는 소식에 낙폭이 커졌다.


업종별로는 은행(2.68%)과 의약품(0.52%) 두 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94% 하락했다. 스텔란티스가 화재 위험이 있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미니밴 2만 여대를 리콜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NAVER나 카카오도 각각 1.68%, 3.16% 내렸으며 현대차나 삼성SDI 등도 3%대 낙폭을 기록한 채 장을 마쳤다.


코스닥도 이날 2.81%대 급락해 852.79에 마감했다.


외인과 기관이 각각 949억원, 196억원을 순수했다. 개인은 1168억원 규모 순매도에 나서면서 낙폭이 커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1% 미만으로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 미만으로 하락했다., 엘엔에프는 1% 미만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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