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KB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B마이데이터란 금융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업권에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 오픈은 내년 1월 1일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시범 시행을 통해 △내게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산관리 서비스' △소비패턴 분석 진단을 통한 더 나은 소비생활을 제안하는 '지출관리 서비스' △더 나아지는 나만의 금융 습관 메이커 'Better Me 목표챌린지' △다양한 실물자산부터 신용관리를 더 쉽게 관리하는 '금융플러스' △집단지성 활용 자산관리 서비스 '머니크루'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자산관리 시뮬레이션 서비스 '이프유' 등을 제공한다.
KB마이데이터 서비스 시범 시행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KB마이데이터로 나를 찾아줘' 이벤트가 실시된다.
KB마이데이터 서비스 최초 동의 후, 1개 업권 이상의 전송 요구 동의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 CU 편의점 쿠폰, 포인트리 중 고객이 원하는 경품을 지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생활금융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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