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키나와 여행 테마로 특별편 운영
총액 운임 기준 13만 300원에 판매
진에어는 7월에 국제선 관광비행을 총 6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7월 국제선 관광비행은 인천공항에서 4회, 김포공항에서 2회 운영된다. 인천공항에서는 △4일 오전 10시 △11일 오후 12시 40분 △18일 오전 10시 △25일 오후 12시 40분에 운항하며, 김포공항에서는 △3일 오후 5시 35분 △10일 오후 5시 35분에 출발한다.
이 중 11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여행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 특별 항공편이 운영된다. 해당 항공편 탑승객 대상으로 츄라우미 수족관∙오키나와월드∙부세나해중공원 입장권 등 경품과 함께 기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7월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각 노선 별 최저 총액 운임은 △인천~인천 13만 300원 △김포~김포 13만 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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