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국산 신품종 제품인 '미품쌀'과 '블랙위너 수박'을 처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해부터 'K-품종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상품들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코로나19 시대에 집밥 수요가 늘며 고객들이 많이 찾는 쌀과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이다.
우선 미품쌀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 품질의 벼 종류 중 하나로 밥맛이 진하고 찰기가 있으며 쌀알이 작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여름철 수요가 가장 높은 과일인 수박도 신품종으로 선보인다. 블랙위너 수박은 지난해 6월에 처음으로 선보인 국산 신품종 수박이다. 롯데마트가 종자부터 우수 농가 계약재배, 매장 판매까지 전 분야에 관여해 발굴한 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국산 품종 제품인 미품쌀(10k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7000원 할인된 3만 2800원에, 완주 블랙위너 수박(1통/6-7kg/7-8k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1만4800원과 1만5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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