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클래스101은 모든 배움의 시작점에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취미와 수익창출 및 직무교육 등 다채로운 분야의 색다른 클래스를 준비물과 함께 제공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코로나 이후에는 본격적인 온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며 성장 중이다.
클래스101은 지난 5월 초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배가 증가한 약 1800개의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동시에 수강생 만족도 평균 97%를 달성하며 양질의 클래스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목적과 취향에 따른 선택지가 점점 다양해짐에 따라 방문자 수가 급증해 코로나 이전 대비 약 4배에 가까운 누적 방문자수 3000만명이라는 수치를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신의 재능을 온라인 클래스로 펼치기 위해 등록한 누적 크리에이터가 현재 기준 약 8만7000명이며 크리에이터에게 돌아간 누적 정산액은 지난달 400억원을 돌파했다.
클래스101은 비즈니스 다각화를 통해 다방면의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B2B 전용 서비스 클래스101 비즈니스는 현재 SK텔레콤과 나이키코리아 및 카카오 등 기업 및 기관에서 비대면 시대 임직원들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한 솔루션으로 채택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론칭한 크리에이티드 바이는 크리에이터의 제품을 직접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기반 커머스 서비스로 클래스에서 확장된 양방향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권정화 클래스101 홍보팀장은 "이번 성장세를 통해 배움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수강생들이 원하는 클래스는 물론 더 나아가 새로운 취향을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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