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멀티플레이어 액션 PvP '스매시 레전드'의 글로벌 그랜드 론칭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매시 레전드는 지난달 영국 및 노르웨이, 스웨덴 등 유럽 국가를 시작으로 캐나다 등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했다. 이번 그랜드 론칭으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전역(일부 국가 제외)에서 모바일(AOS, iOS)과 스팀 멀티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 게임은 동화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6개의 게임 모드에서 실시간 멀티플레이로 진행되는 액션 PvP를 즐길 수 있다. 쉽고 간단한 조작을 통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번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글로벌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라인게임즈는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14일간의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일에 따라 젬과 코인, 슈퍼 스페셜 상자, 열쇠 더블러 등을 제공한다. 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캐릭터 피터의 기념 스킨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그랜드 론칭과 함께 게임 내 정규 시즌인 스매시패스를 시작하고 열 번째 신규 캐릭터 더키와 스완을 추가한다.
스매시 레전드는 유저가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스매시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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