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짓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총 3개 단지로 구성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 17개 동 1538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03㎡ 87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인근에 기존 공급된 단지들과 신규 분양 예정 단지까지 7400여세대 규모의 메이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이 들어서는 창원 마산합포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인근지역 규제 풍선효과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매제한이 없고 재당첨 및 거주기간 등의 1순위 청약 자격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하다.
단지는 마창대교와 마산항의 수변 경관과 무학산과 추산근린공원 등 넓은 자연환경을 일부세대에 한해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을 포함해 교방초등학교·마산의신여자중학교·합포고등학교 등이 도보 5분 거리다. 서마산IC·KTX 마산역·마산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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