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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체육산업개발, 올림픽공원 차세대 플랫폼 구축 맞손

  • 송고 2021.02.09 14:11 | 수정 2021.02.09 14:12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 모바일 회원관리 어플리케이션 개발 협력

김사엽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왼쪽)과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가 9일 올림픽공원 차세대 플랫폼 구축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네이버클라우드

김사엽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왼쪽)과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가 9일 올림픽공원 차세대 플랫폼 구축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와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올림픽공원 차세대 플랫폼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9일 체육산업개발과 올림픽공원 차세대 플랫폼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체육산업개발이 보유한 스포츠 데이터와 네이버클라우드의 서비스 플랫폼을 연결해 빅데이터 기반 신사업 및 라이프로그 활용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등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최근 체육산업개발에서 관리·운영 중인 올림픽스포츠센터 4곳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고립갑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양사는 온라인 프로그램 이용객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공통 플랫폼 구축으로 더 나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은 실외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가볍게 실내에서 온라인 운동영상을 통해 함께 따라하고 배울 수 있다. 운동 종목도 헬스와 요가 및 필라테스 등 집에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사는 특히 타 스포츠센터 대비 장기회원이 많고 이용 연령층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사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연간 76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스포츠센터의 생활체육 보유자원과 데이터 및 인프라를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플랫폼과 기술력을 결합해 라이프로그를 활용한 실버회원들의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 등 차세대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는 "네이버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를 활용해 현재 지역기반의 스포츠센터 온라인 프로그램을 향후 전국 그리고 글로벌 사용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비롯해 네이버의 B2B 비즈니스를 맡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다수의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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