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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KAIST, 위성 분야 공동 연구 착수

  • 송고 2021.02.09 10:55 | 수정 2022.10.20 14:48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연구소기업 설립, 제품 상용화 등 사업 다각화

KAI가 KAIST와 손잡고 위성 분야 연구에 나선다. (왼쪽부터)KAI 안현호 사장과 KAIST 신성철 총장.ⓒKAI

KAI가 KAIST와 손잡고 위성 분야 연구에 나선다. (왼쪽부터)KAI 안현호 사장과 KAIST 신성철 총장.ⓒ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안현호 사장이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을 방문해 신성철 총장, 권세진 인공위성연구소장과 위성 분야 공동연구에 대한 논의를 했다.


KAI는 KAIST와 위성 등 특화분야에 대한 연구협력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KAI가 미래 신규수요 창출을 위한 선행 연구 재원을 지원하고, KAIST 대학(원)생의 과제 참여로 인재양성과 우수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KAI의 자본과 KAIST의 기술을 결합해 연구소기업을 설립하는 등 사업 다각화도 추진한다. 향후 제품 상용화를 통한 수출시장 개척에도 나선다.


KAI는 중대형 위성 설계부터 조립, 시험능력을 갖춘 국내 최대 우주업체다. KAIST는 소형위성 개발, 제작 능력을 보유한 대학이다.


KAIST 신성철 총장은 “세계 우주 시장에 도전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양 기관의 협업을 튼실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KAI 안현호 사장은 “중·대형과 (초)소형위성 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미래 솔루션 제시로 뉴 스페이스 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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