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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 석유협회장, 현대오일 대산 공장 찾아 "정유업 경쟁력 제고"

  • 송고 2021.02.02 16:00 | 수정 2021.02.02 11:11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코로나로 부진 겪는 정유업종 현장 건의사항 청취

정동채 대한석유협회장 ⓒ석유협회

정동채 대한석유협회장 ⓒ석유협회

정동채 대한석유협회 회장이 2일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 작년 7월 석유협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회원사 공장 현장을 찾았다. 코로나로 인해 업계가 부진을 겪는 가운데 국가기간산업인 정유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애로사항을 파악하려는 취지다.


정 회장은 대산 공장의 원유접안시설과 상압증류시설(CDU) 및 휘발유·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고도화시설(FCC) 등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이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정해원 부사장과 간담회를 통해 산업현장의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정 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활동을 펼치는 현대오일뱅크의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회원사 공장 방문 등을 통해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면서 업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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