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4사, 코스닥 37사
2억2138만주 의모보유해제
올해 2월 의무보유해제 주식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2월 중 의무보유해제 주식은 전년 동기 1억8678만주 대비 18.5% 증가한 2억2138만주다.
두산중공업 등 41개사의 주식이 의무보호가 해제되기 때문이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 5361만주 △코스닥시장 1억6777만주 등이다. 시장별 의무보유해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이 4개사, 코스닥시장이 37개사다.
의무보유해제 주식 수량 상위 3개사는 △두산중공업 4410만주 △와이즈버스 2414만주 △피에스케이홀딩스 1599만주 등이다.
주식발행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 상위 3개사는 △피에스케이홀딩스 74.1% △아이디피 61.0% △와이즈버스 50.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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